평소에 미스트는 금방 수분을 날아가게 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던 수부지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. 드럭스토어에서 유명하다는 미스트들 사봤는데 역시나 싶어 한동안 사용을 안하던 찰나에 이 앰플을 선물받았습니다. 

선물받은겸 한 번 사용해 봤는데 그 이후로 미스트에대한 생각이 바꼈습니다ㅠㅠ 일단 분사력부터 얼굴에 방울같은건 절대 맺히지 않고 바로바로 흡수되고 수분이 겉돌지 않고 쏙쏙 흡수되는 느낌이 빵빵하더라구요. 그 후로 요즘엔 거의 토너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. 그리고 민감한 피부에도 전혀 트러블 없었구요. 사계절 내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그래서 재구매 했구 봄까지 잘 써보려구요~!!